계속적인 계약 관계의 효력을 장래를 향해 소멸시키는 것입니다.
계약의 해지는 장래에 대한 효력을 소멸시킵니다.
즉, 과거의 계약 효력은 인정됩니다.
예를 들어, 임대차계약 해지가 대표적입니다.
1년 계약 중 6개월 후 해지하면 남은 기간만 효력이 없어집니다.
이미 지나간 6개월의 계약 효력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해지는 주로 장기계약에서 사용됩니다.
해지는 당사자의 일방적인 통지로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지 요건이 계약서나 법률에 명시되어야 합니다.
해지는 계속적 계약의 종료 방법입니다.
계약의 해지로 인해 향후 의무가 사라집니다.
이미 이행된 부분에 대해서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해지는 소급효가 없다는 점이 해제와의 차이입니다.
해지 통보 시기는 계약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해지는 거래 관계를 원만히 종료하기 위한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