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채무를 이행하지 않음으로써 채권자에게 손해를 입히는 것입니다. 채무불이행은 채무자가 계약 내용에 따라 정해진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채권자에게 손해를 입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물건을 팔기로 계약했는데 약속한 날짜까지 물건을 넘겨주지 않거나, 물건에 하자가 있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채무불이행이 발생하면 채권자는 계약을 해제하고, 이로 인해 입은 손해에 대해 채무자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