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계좌가 대포통장으로 쓰였다는 연락받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명의도용신고 해야 할까요?
등록일 | 2025-12-24
경찰서에서 연락이 와서 제 통장이 보이스피싱에 사용됐다고 하네요.
전혀 모르는 일인데 계좌가 정지되고 난리가 났어요. 누군가 제 신분을 도용해서 통장을 만든 것 같은데 대포통장 명의도용신고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피해자인데 가해자 취급받는 것 같아서 정말 억울해요 ㅠ
비슷한 피해 당하신 분들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궁금해요!
답변 1
먼저 경찰서에서 연락 왔다면 바로 출석해서 진술하셔야 합니다. 본인이 직접 통장을 만든 적이 없고 명의도용 피해자라는 점을 명확히 해야 하고요. 통장 개설 당시 어디 있었는지, 신분증 분실 여부 같은 걸 최대한 상세히 설명하십시오.명의도용 피해 신고는 경찰서 민원실에서 할 수 있습니다. 신분증 도용 경위를 설명하고 피해 사실을 입증할 자료가 있으면 함께 제출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금융감독원 파인에 접속해서 본인 명의 계좌를 전수조사해보십시오. 모르는 계좌가 더 있을 수 있습니다.계좌 정지는 금융거래 제한 조치인데 통상 보이스피싱 연루 계좌로 지정되면 자동으로 걸립니다. 해제받으려면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임이 확인돼야 하고요.아무튼 지금 상황에서는 경찰 조사에 성실히 응하고 명의도용 피해 신고를 확실히 해두는 게 최우선입니다. 혼자 대응하기 어려우면 변호사 상담 받아보시는 게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