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도약 기금 채권 매각 손실 처리 라는 게 정확히 어떤 의미인가요? 뉴스 보니까 소상공인 새도약 기금 관련해서 채권 매각 손실 처리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이게 채무자 입장에서 빚이 탕감된다는 의미인지, 아니면 은행권에서 손해를 본다는 의미인지 용어가 너무 어렵네요 ㅜㅜ
답변 1
쉽게 말해, 은행이 "이 돈은 못 받을 돈이니 없는 셈 치겠다"라고 장부에서 지워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채무자 입장에서는 빚이 실제로 탕감되어 갚을 의무가 사라지는 효과가 있고, 은행 입장에서는 장부상 '손실'로 처리하게 되는데요. 소상공인들의 재기를 돕기 위해 부실화된 채권을 공공기관(새출발기금 등)이 헐값에 사들여서 아예 빚을 없애주거나 대폭 줄여주는 과정을 말합니다.
은행이 손해를 보는 구조는 맞지만, 사회 전체의 부실을 막기 위한 일종의 '채무 다이어트'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