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사망 사고 처리 절차나 손해배상 청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형사합의와 민사소송을 따로 해야 하는 건지, 보험 처리는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갑작스러운 일이라 가족들이 모두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답변 1
먼저 너무 큰 일을 겪으셔서 마음이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교통사고 사망사건은 형사 문제와 손해배상 문제(민사), 그리고 보험 처리까지 같이 보셔야 해서 처음엔 많이 혼란스러우실 수 있습니다. 차분히 정리해보면 아래처럼 이해하시면 됩니다.
경찰 조사 후 검찰 송치 → 재판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유족이 가해자와 형사합의를 하면 가해자 처벌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유족 입장에서는 일정 금액 보상을 먼저 받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합의 내용에 따라 민사청구권까지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합의서 내용은 꼭 신중히 보셔야 합니다.
민사소송은 손해배상 청구 소송입니다. 합의 안 되면 소송 제기하시면 됩니다.
보험 처리는 가해자 보험사랑 협의합니다. 대인배상으로 치료비, 장례비, 위자료 등 받습니다.
청구할 수 있는 항목은 장례비, 위자료, 상실수익(고인이 벌었을 소득), 부양료 등입니다.
형사합의랑 민사소송 따로 진행됩니다. 합의해도 민사로 추가 청구 가능합니다.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선임하시는 게 좋습니다. 보상금 최대한 받는 데 도움됩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많이 힘드실 텐데 무리해서 빨리 결정하시기보다 조금 숨 고르시면서 차근차근 진행하셔도 됩니다. 필요한 부분 있으면 더 물어보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