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25-10-01

작은 건설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3개월째 월급을 못 받고 있어요. 사장님이 공사대금 들어오면 바로 주겠다고 계속 미루고 계시는데, 생활비가 없어서 정말 힘든 상황이에요. 동료들도 다 같은 상황이라 모두 속상해하고 있습니다. 임금체불법무사한테 상담받으면 도움이 될까요? 노동청에 신고하는 것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궁금해요. 회사가 정말 어려운 상황인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직원 월급은 우선적으로 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체불임금 받을 확실한 방법이 있을까요? 퇴사하고 다른 직장을 찾는 것도 고려하고 있는데, 퇴사해도 밀린 월급은 받을 수 있죠? 법무사 상담비용은 어느 정도 되는지, 그리고 성공보수 같은 것도 있는지 알고 싶어요. 지금 당장 상담비 낼 여유도 없어서...ㅠ

답변 1

• 임금체불은 회사가 어렵더라도 위법 행위이며, 밀린 월급은 퇴사 후에도 당연히 받을 수 있는 권리입니다. 비용 부담 없는 노동청 신고로 체불 사실을 확정한 후, 법원의 지급명령이나 민사소송을 통해 강제 집행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며, 법무사 노무사들은 무료 상담과 성공 보수 방식으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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