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광고6

기타

집나간 남편 이혼문제 궁금한게있어요..

촤고관리자
등록일 | 2025-08-12 조회수 | 0
두돌 된 아기 키우는 엄마입니다..
작년에 남편 빚때문에 시댁에 빨간딱지가 붙기 직전이였는데
남편이 어느날 집에와서 저에게 저희 부모님 돈으로
갚아달라고 억지를 부리더니 돈없다며 못갚아준다고 하니

저랑 아기랑 둘이서 한번 개고생하보라며 작년 6월에 짐 다
싸들고 가출을 한 상태입니다. 7월달에 남편 가출신고를 하고
주부였던 저는 생계를 이어가지못해 긴급생계비를 받아 생활하고 혼자 아기를 키우는게 금전적으로 힘들고하여 수급자 신청을하였습니다.

이혼하자고 계속 카톡으로 말했는데 어느순간 번호도 바꿔버리고 카톡도 읽고 계속 씹어서 이혼소송을 하자니 변호사 비용도
만만치 않을거 같은데.. 금전적으로 비용적게들고 이혼 할수 있는방법 없을까요..?

이대로 있자니 두돌된 아기 발달도 느리고 기저귀도 못뗀 상황이라 기저귀도 재대로 못사주고.. 너무 힘든상황인데 나라에서도 남편이랑 이혼이 안되면 해택을 못받을수도 있다고하고 소송으로 변호사 선임은 적어도 200~500정도 든다고 하는데.. 그 돈도 없어답답한마음에 글적어봅니다..

이쪽으로 잘 아시는분 있다면 제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