촤고관리자

등록일 | 2025-08-18 조회수 | 0

빌라가 짓은지 오래되다보니 빌라 공금으로 전체 가구 앞뒤 베란다 방수및보수공사를 전반장소개로 올 3월에 견적뽑은곳에 200만원에 공사를 올7월초에하게 되었는데
업체 사장님이 쪼금하다가 안하고 차일피일 미루고 온갖 핑계를 대면서 안하고 있습니다. 벌써 4달짜 접어들었네요ㅠ

그런데 공사 시작하면서 시공자가 3월에는 180만원이고 7월에 공사할때는 인건비 자재비가 올랐다고 20만원 더 달라고 전반장하고 또다른 주민이 시공자에게 공사 구도계약을 하고 다른주민들도 저보고 알아서 하라고 하고 해서 그쪽에 공사를 맡기고 공사금액이 달라지고 해서 견적서,계약서등을 요구했는데도
불구하고 3월에 견적서대로 공사내용은 같고 금액만 20만원 올려 받는다고 서류 제출도 하지않고 이 핑계 저핑계만 되면서 서류 해도 시공자가 자재비가 없다고 140을 보내달라고 했을때도 전 찝찝해서 안 보낼려고했는데 10년 넘게 빌라 물탱크 청소하고 기존에 빌라랑 거래해왔다고 젊은 사람이 사기 안친다고 그리고 조금한 이지역 토박이라고 해서 주최한 두분말 믿고 140을 송금 했습니다

그런데 공사도 마무리 안 하고 있어서 전화하니 알아서 수일내로 할테니 전화 하지마라고 자기 말만하고 전화도 끝어버리고
오도가도 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공사를 안해 기다리다 지쳐 주민들이 부른사람들이 책임지라고 하니 전반장은 함구하고 부른 사람중 다른 한명이 견적서써준 업체에다가 연락해보니 그런 견적서 써준적도 없고 11년 근무한 직장을 작년 9월에 그만둔다는 소리없이잠수타고 연락도안된다고 책임져줄 의무가 없다고하네요. 심지어 저희회사는 방수등 집 지붕 수리하는 업체가 아니고 방수일을 해본적도 없다고 하드라구요. 그 업체에서 명의도용당했다고 저휘가 법정대응하면 적극협조하겠다할정도 입니다
완전 사문서 위조인것 같아요
게다 여러번 약속 불이해에 기망행위까지....
이제 주민들 전문가도 아니고 공사해준다해도 못 믿겠다고 공사비 돌려받아 전문 업체에 맡기자고 하는데

이거 공사비 돌려 받을 수 있나요?

어떻게 해야 돌려 받을 수 있나요?

진짜 제가 현 반장으로써 주민들한테 시달려 죽을것 같아요.
돈 보내준 죄로....ㅠ
물론 제가 서류 받지않고 주민 두명 말만 듣고 보낸 제잘못도 있지만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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