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동의서 쓸 때 보호자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법적 기준 궁금해요 친척 동생이 수술해야 하는데 부모님이 연락 안 되셔서 제가 대신 하려고요.. 사촌 관계도 보호자 범위에 들어가는지 법적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병원에서 직계가족만 된다고하면 어떡하죠? ㅜ
답변 1
사촌 관계라도 수술 동의서 보호자 범위에 충분히 들어갈 수 있습니다
보통 병원에서 말하는 보호자라는 게 꼭 직계가족만 고집하는 건 아니고 법적으로도 배우자,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 그리고 친족까지 폭넓게 인정하고 있거든요
부모님과 연락이 닿지 않는 긴급한 상황이라면 사촌 형이나 누나로서 동의서를 작성하는 게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만약 병원에서 너무 깐깐하게 나온다면 현재 부모님이 부재중인 상황과 사촌 관계임을 증명할 수 있는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활용해서 설명하시면 충분히 진행 가능할 거고요
혹시 상황이 급하다면 일단 수술을 먼저 진행하고 나중에 사후 동의를 받는 절차도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의료진에게 현재 사정을 솔직히 말씀하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