촤고관리자

등록일 | 2025-08-19 조회수 | 0

안녕하세요 저희 가족은 작년9월부터 고깃집을 큰집에게 양도받아서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큰집은 처음 조건은 권리금이나 물건값을 받지 않을태니 몸만 와서 장사하고 나중에
보증금만 빼서 주는 조건으로 저희 가족은 고마움을 느끼며 가게를 양도 받았습니다.
그러더니 나중엔 다시 가게 명의를 돌려달라고 생떼를 부리더니 권리금을 내놓으라는 생때를 부리고
정신적인 스트레스 및 가스라이팅으로 저희 가족을 몇달동안 괴롭혔습니다.
더 이상 친척들간에 진흙탕 싸움이 싫어서 권리금을 그 큰집에게 주게 되었고 이젠 조금 마음 편하게
장사를 하려고 하였습니다.
올해 초 1월달 즈음에 권리금까지 완전히 주었는데
얼마 전 손님들 얘기로 그 큰집이 저희 가게 5분도 안되는 거리에서 같은 업종으로 가게를
오픈한다고 합니다.
고기를 납품 해주시는 사장님한테도 연락이 와서 언제부터 고기를 납품 해달라고 연락을 했었답니다.
본인들이 불러놓고 그들이 원하는대로 다 해줬는데도 이런식으로 악의적으로 괴롭히는 그 집때문에
너무 괴롭습니다.
아버지의 형제이기에 아버지 생각해서 법적으로 해결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저희가 조금 피해 받더라도 열심히 해서
그냥 좋게 넘어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너무 한거 같아요. 솔직히 말해서 정신적으로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가게를 잘 이어나갈수 있을지 걱정이 되고, 그 지역에서 큰집은 오랫동안 장사를 해 왔기에
저는 하루하루 불안해 하며 살고있습니다.
이전 양도인, 큰어머니 명의로 가게를 내는것이 아니라 큰집 가족이나 다른 사람 명의로 가게를 내고
본인들이 운영하는 게 아닐까 싶은데 이에 대한 소송과 손해보상을 청구 할수 있을까요.
너무 분하고 너무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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