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5년 11월 2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재판 결과
재판부는 범행 수법이 매우 가학적이고 잔혹하며, 피해자가 260여 명에 달할 정도로 규모가 방대하다는 점을 들어 "사회로부터 영구히 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판시했습니다.
단순히 징역형만 나온 게 아니라 부가적인 명령들도 꽤 무겁게 붙었습니다.
전자장치(위치추적 전자발찌) 부착 30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 10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및 신상정보 공개
재판 과정에서 김녹완 측은 잘못을 인정하고 일부 피해자와 합의했다며 선처를 구하기도 했지만, 법원은 범행의 악랄함에 비추어 사형 다음으로 무거운 형인 무기징역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조주빈의 '박사방' 사건보다도 죄질이 더 나쁘고 피해 규모가 크다는 점이 이번 중형 선고의 핵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건 자체가 워낙 충격적이라 많은 분이 결과를 지켜보셨는데,
결국 법적으로도 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결론 중 하나가 나온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