촤고관리자

등록일 | 2025-08-19 조회수 | 0

저랑 어렸을때부터 친했던 지인이 개인회생을 한다고 연락이왔습니다.
그래서 돈을 받기 어려울거라고 포기해달라고 하는데요
너무 어이가없어서요.
어렸을때부터 같이 알고지내고 친구들도 다 연관되어있어서 정말 진심으로 믿고 응원해주는 친구였는데요.
사업을 한다고 돈을 자꾸 빌려달라해서 차용증도 쓰지 않고 지금까지 총 4천만원이라는 저에겐 큰돈을 빌려줬는데요 사업이 어렵다해서 추가적으로 더 빌리다가 결국 못갚은다고 하더라구요.
사업을 뭐하는지도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제가 보기엔 사업이 아닌 도박에 빠졌던거 같아요.
이런경우 개인회생사기고소가 가능할까요?
사업이라 해놓고 도박으로 진짜 돈을 다 날렸다면 개인회생사기고소로 죄가 될까요?
돈은 못돌려받더라도 정신은 차리게 하고 싶어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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