촤고관리자

등록일 | 2025-08-20 조회수 | 0

아이가 4살 됐는데 결혼생활이 힘들 것 같아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결국 이혼해야 할 것 같아요
남편과 시부모의 지나친 간섭으로 인해 아이를 낳고 나서도 우울증이 왔었고..
저는 친정으로 들어가 부모님과 같이 아이를 키우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시부모와 남편 모두 아이 양육권은 못준다고 버티고 있습니다
남편은 아이를 잘 볼줄도 모르고 시부모는 아이 돌볼 사람들이 아닙니다
저희 부모님은 상대적으로 노후가 준비되어 있고 저도 전문직으로 근무하던 사람이라서요
돈 바로 다시 벌 수 있는데요
혹시 몰라 가정전문변호사님께 도움을 받으려고 하거든요
양육권만큼은 꼭 제가 지키고 싶은데요
상담 어디서 받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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