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인데 손목터널증후군 산재 업무상 질병 인정될지 질의 드립니다 ! ! 산재 업무상 질병 질의 좀 할게요 .. 하루 종일 타이핑만해서 손목이 나갔는데.. 사고가 아니라 이런 질병도 산재 승인받기가 많이 힘든 편인가요? ? ㅠ
답변 1
하루 종일 키보드를 두드리는 사무직 근로자에게 발생한 손목터널증후군(수근관증후군)은 근로복지공단 지침상 명백한 업무상 질병(근골격계 질환)에 해당하므로, 업무와 질병 사이의 인과관계 서류를 갖추어 청구하시면 얼마든지 산재 승인을 받아 치료비와 휴업급여를 챙기실 수 있습니다.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추락이나 골절 같은 사고성 재해와 달리, 오랜 시간 특정 신체 부위에 가해진 반복적 누적 스트레스로 인해 탈이 났음을 근로자 본인이 객관적 자료 대장으로 증명해내야 하는 영역이기 때문이고요.
이 때문에 공단 산하의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정밀 심의를 거쳐야 하므로 일반 산재보다 최종 승인까지 통상 3개월에서 6개월 안팎의 다소 지난한 행정 소요 기간이 걸리게 됩니다. 승인율을 확실히 높이려면 단순히 의사 진단서만 달랑 제출하지 마시고, 본인의 일과 시간 중 타이핑 작업이 차지하는 압도적인 비중이 명시된 직무기술서, 연장근로 대장 서식, 그리고 평소 가사 노동이나 손목을 쓰는 과격한 스포츠 취미를 즐기지 않아 사적 요인이 결여되었다는 의사의 정밀 소견 조항을 촘촘히 엮어 접수하셔야 이의제기 없이 한방에 통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