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의료법률자문 임플라논 시술 후 임신이 되었습니다.
임플라논 시술을 해준 병원에가서 진료기록부를 바로 복사 하였습니다.
병원측에서 임플라논 시술후 주의사항에 대해 첫생리전까지 조심하라는 말뿐이였고 그뒤 주의사항에 대해서는 실제로 말한적도 차트에 차팅을 해놓은 기록도 없습니다.
현재 검사가 진행중이나 임플라논 자체가 애초에 시술시 삽입이 되지 않았던가 임플라논 삽입 위치에서 벗어나 다른곳으로 이동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임플라논이 다른곳으로 이동했다 하더라도 피임이 된다고 하니 지금은 시술자 미숙으로 아예 임플라논이 삽이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 현재 여자친구는 직장에 다니고 있으며 이일 때문에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충격을 많이 받은 상황입니다.
병원측에서는 소파수술과 임플라논 시술비 환불을 이야기 하고 있으나
저는 마땅히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아야 함을 주장합니다.
임플라논이 삽입이 되었지만 임신이 되었을 경우 임플라논 자체의 피임률이 100%가 아니므로 의사의 과실이 없을 수 있으나 돈을 받고 시술하였음에도 임플라논이 아예 삽입 되지 않았다는 것은 병원측의 과실이
명백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럴 가능성이 있을경우 시술후 내원조치하여 시술이 올바로 되었는지 확인해야 함에도 시술후 어떤 팔로우도 없었고 이는 차트에도 찾아볼수 없는 부분이였습니다.
필요할경우 법률자문을 생각하고 있으나 먼저 지식인에 여쭤봅니다. 이경우 어떻게 진행을 해야 적당한 피해 보상을 받을수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