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면세품 사용 시 문제점 있을까요? 현지에서 뜯어버렸는데 ;; 일본 면세품 사용 시 문제점 질문요 .. 화장품 바로 쓰고 싶어서 포장 뜯었는데 ;; 공항에서 검사할 때 세금 다시 내라고 하거나 벌금 무는 거 아니죠? ? 무서워요 ㅠ
답변 1
일본 현지에서 면세(텍스 프리) 혜택을 받은 화장품이나 의약품 등의 밀봉 봉투를 임의로 개봉하여 사용한 행위는 일본 면세법 위반에 해당하며, 출국 시 공항 세관 검사에 적발될 경우 면세받았던 소비세(8%~10%)를 전액 그대로 추징당할 수 있습니다.
일본 세법상 소비재 면세는 '일본 국내에서 소비하지 않고 미개봉 상태로 국외로 반출할 것'을 절대적인 비과세 조항 조건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면세점에서 물품을 구입할 때 무단 개봉 시 흔적이 남는 특수 비닐봉투로 엄격하게 밀봉 포장을 해주는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공항 세관에서 모든 여행객의 수하물을 전수조사하는 것은 아니어서 운 좋게 그냥 통과하는 경우도 많지만, 무작위 검사 대상에 걸려 개봉 흔적이나 실물 사용 정황이 확인되면 면세 혜택이 즉시 취소되어 세금을 뱉어내야 합니다. 다만 이는 행정적인 세금 추징 절차일 뿐 체포되거나 막대한 범죄 벌금형 페널티를 무는 중사안은 아니니 너무 공포에 질리실 필요는 없으나, 아직 뜯지 않은 남은 물품이 있다면 출국 전까지 절대 그대로 유지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