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경찰소청 억울한 징계..
경찰소청을 앞두고 조언 부탁합니다.
제가 경찰소청을 청구하려는 이유는 억울한 징계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밤에 길에 쓰러져 계시던 할머님을 발견하여
인근 병원에 모셔다 드린 후 보호자가 올 때까지 함께 한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당연한 일을 한 것이긴 하지만 아들내외분이 정말 고마워 하시며
다음날 서에 찾아와 선물을 주셨는데요.
거절하기에는 너무 고마워 하시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받았습니다.
그리 비싼 선물이 아니라 그나마 좀 마음이 놓였지만,
그 일로 3개월 감봉처분이 내려지게 되더라구요.
전 이게 감봉사유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이 상황이 소청 사유가 되는지, 소청을 진행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