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25-08-22

남편이 스마트폰 어플로 여자들이랑 야릇한 사진이랑 영상 공유하는 이상한 취미가 있어요.
본인은 직접 만나서 뭐 하는 것도 아닌데 냅두라고 하는데 이게 맞나요?
처음에 저한테 걸렸을 땐 미안한 척이라고 하더니 이제는 갈수록 뻔뻔해져요.
이번이 3번째 걸린 거고 기간은 한 2년 정도 됐어요. 제가 계속 닥달하면 이젠 직접 만나겠대요.
이거 무슨 병 아닌가요? 애도 있는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자식 부끄러운 짓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행위가 앞으로도 계속된다면 저는 같이 못 살겠어요.
이혼도 생각하고 있어서 먼저 평택법률상담 받아보고 싶네요.
직접 이성을 만나 불륜을 한 게 아니라도 이혼 사유가 되는지 알고 싶어요.
평택 이혼변호사 잘아시는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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