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코드 (S코드)랑 질병 코드 (K코드) 보험 청구 할 때 차이가 큰가요? 넘어져서 다쳤는데 병원 진단서에 상해 코드가 아니라 질병 코드로 나왔어요 ;; 이대로 보험 청구하면 보험금이 적게 나온다는 말이 있는데 .. 실비 청구할 때 어떤 점이 다른지 차이 점 알려주세요 ! ㅠ
답변 1
병원 진단서에 상해 코드인 S코드가 아닌 질병 코드인 K코드로 나오면 보험 청구 시 적용되는 담보와 지급 기준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차이가 매우 큽니다.
실비보험은 크게 상해의료비와 질병의료비로 특약이 나누어져 있어서, 넘어져서 다친 상황이라도 K코드로 청구하면 상해 실비가 아닌 질병 실비 기준으로 보험금 계산기가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만약 본인이 가입한 보험에 상해 수술비나 상해 흉터 치료비 같은 특약이 빵빵하게 들어있더라도 K코드로 접수하면 해당 보험금을 단 1원도 받지 못하는 사태가 생길 수 있고요.
과거에 가입한 일부 실비보험은 상해와 질병의 본인부담금 비율이나 한도가 다르게 책정되어 있어서 질병 코드로 들어갔을 때 보장 금액이 더 적어지는 불이익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가장 깔끔한 해결책은 보험을 접수하기 전에 치료받으신 병원에 연락하거나 재방문하셔서 의사 선생님께 상황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내부 장기 질환이 아니라 외부 충격으로 넘어져서 발생한 상해라는 점을 명확히 소명하여 S코드가 들어간 진단서나 소견서로 서류를 수정 발급받아 청구하시는 게 세무나 보험 정산 상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