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오피스텔분양취소 포기각서와 계약금 환금문의
안녕하세요. 제가 백화점에 가다 어떤 아주머니가 오피스텔한번구경하고 가라고 하셨고 우연히 가벼운 마음으로 구경갔다 아주머니한테 붙잡혀 이야기를 듣고 혹해서 계약금 50만원을 걸고 오피스텔을 계약하고 나오자마자 아! 이건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바로 전화를 걸어 다시생각해보니 이건아닌거 같다 50만원 돌려받고 안하고 싶다고 저의 의사를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쪽에서 말씀하시기를 벌써 계약이 최결되 취소가 불가능하며 계약기간안에 돈을 넣지않으면 취소 무효처리가 되니 잘 생각해보시고 기간안에 돈을 넣어라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이 기회를 놓치지 말라 아주 좋은 기회를 왜 놓칠려고 하느냐 하며 또 저를 설득할려했고 전 싫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전 그렇게 끝난줄알았습니다. 돈은 아깝지만 내잘못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엔 그런데 연락이 와서는 왜 돈을 안넣느냐 그러셨고 전 안한다고 하지않았느냐 돈돌려달라 하니 안된다 사전에 돈은 돌려 줄수없다고하지않았느냐 하면서 포기각서를 적어야한다고 오라고 했습니다. 전 사전에 그런이야기를 듣지 못했다 싫다고 말했고 그쪽에선 알겠다고 일달락이 났었습니다. 그런데.. 그후 몇 주가 흘러 또 연락이 와 포기각서를 적어야한다며 저를 또 괴롭혔습니다. 이번엔 팩스로도 되니 팩스로 보낼테니 적으라며 통포와 협박을 석어 문자를 보냈습니다. 뭐 포기각서를 안적으면 제가 조금 힘들어 진다는데.. 이게 무슨말일까요? 그럼 돈을 돌려달라 그럼 적겠다라고 말했는데.. 전 그냥 돈도 못돌려받고 포기각서를 적는게 맞는건가요?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무섭고 답답하네요 ㅠ 계속 다른번호로 전화 문자하는데.. 이런행동도 참 의심가고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