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25-08-26

안녕하세요. 작년에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남은 유산을 언니와 나누는 과정에 갈등이 생겼는데
여태 해결이 되지 않아서 이렇게 질문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살아 계실 때 언니 결혼자금, 형부 사업자금까지 전부 대주었고,
저는 이런 점을 설명하면서 나에게 좀 더 유산을 줘야 하는 게 아니냐 따져 물었는데 싫다고 했어요.
계속 정리를 미룰 수가 없어서 일단 언니가 원하는 대로 주기는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억울합니다.
언니가 증여받았다는 걸 이제라도 입증해서 해결할 수 없나요?
잘 아시는 분 답변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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