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25-08-26

친구한테 2년전 400만원을 빌려줫습니다.
400만원도 제가 대출받아 빌려준거라 그돈이대한이자를 매달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친구사정이 어려운게 너무 안쓰럽고 저도 개인회생중이라 이자를 받지않기로 했습니다.
여유가풀리면 원금이라도 달마다 얼마식 달라했고 사정이안좋던친구는 돈벌생각도 일할생각도없는듯 매일 놀기만햇고 돈주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가까이살던 친구였지만 멀리 떨어져살게되면서 2년이지난지금 차용증을써달라고하자 연락도안되고 이사를가려하는것같습니다.
전엔 같이살던 친구라 등본상 동거인으로나왓는데 이사를가면서 전 전입신고를했고 친구는 전입신고를 안한모양이더라구요.. 이럴경우 어떡해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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