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25-08-26

간단히 설명부터 하자면 첨에 개인적으로 기름값. 개인사정 등 이유로 5~20사이로 빌려가고 일부받거나 그담날 다주거나하면서 갚길래 신경안쓰고있다가 며칠뒤 본인이 통장압류가 됬다며 풀어야하니 벌금. 지인채무. 대출이자 등 매꾸고 통장압류해지후 바로 돈을 주겠다하고 1년이 넘도록 못받았습니다.
총 채무액은 4억정도 되며 저한테 언제주겠다 꼭 주겠다 이것만 해결하고 주겠다고 희망고문이란건 다해놓고 지금까지 압류랍니다ㅋㅋ
근데 중요한건 진짜 빌려서 거기에 사용이 된건지 아님 딴데 썻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지금생각하면 초반에 300정도 쌓였을때 없는돈이다 생각하고 포기했어야했는데 21살에 전 그돈이 크다고 느껴저 바보같지만 대출. 지인돈. 부모님돈 등등 여기저기서 돈을 구해서 상대방 좋은일만 시킨꼴이 되버렸습니다.

여기서 궁금한점은
1. 압류가 되지않으면 끝까지 돈을 받지못하는지.
(전 원금도 필요없고 절반이라도 받고 끝내고싶습니다)

2. 만일 상대가 자살해서 죽었을 경우, 부모도 이혼하고 돌아가시고 형제도 전부 감옥에 있고 친척들한테도 외면당해서 진짜 외톨인데 이런경우엔 어떻게 돈을 받을수있나요?

3. 이외 돈을 받을수있는 방법이 어떤게있을까요ㅜ
저사람은 압류풀리면 준다. 지금 통장이 묶여있는데 어떻게주냐 기다려라고만 하고 1년반넘도록 돈을 갚지않아 글을 써봅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