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25-08-26

제 일은 아니고 저희 아버지 일인데요.
한 6개월 전부터 일을 하시는데도
돈을 전혀 지급받지 못하고 있으세요.
저는 얼마 전 아버지가 하시는 이야기를 듣고 알게 됐고요.
아버지가 몸이 조금 불편하신데
그래도 건설현장에 나가셔서 꾸준히 일을 하셨거든요.
근데 사장이라는 사람 성품이 별로 좋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지금은 사정이 어렵다는 얘기만 하면서 나중으로 미루고
아버지와 같이 일하시는 분들도 월급을 못 받고 있는 줄 알았는데,
또 그건 아닌 것 같다고 하시면서 굉장히 억울해 하시는데
말도 안통합니다.
소액재판 변호사로 괜찮은 분 소개 좀 해주세요.
알고 계신 서울변호사님 계신가요?
노동청에 신고하겠다고 해도 요지부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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