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25-08-27

7월에 직업군인하사로 군복무중 십자인대를 다쳐 의병제대를 햇습니다
그때 군병원에서 MRI찍는데 대기자가 많아 한달정도 기다려야 된다고해서 외부 민간병원에서 찍고 휴가신청을 내서 민간병원에서 수술받고 군병원으로 옮겨서 의무심사 후 전역했습니다 그런데 민간병원 치료비가 200정도 나왓는데 건강보험공단에서 공상으로 다쳤으니 건강보험료를 500만원정도 건강보험혜택받은것을 환급하라고 하더라구요
자대에서는 군병원에서 치료 받지 않고 본인이 민간병원에서 수술했기때문에 병원비는 제가 다 부담해야 된다고 하는데 공상으로 다쳤는데 혜택이 하나도없네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답답하고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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