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25-08-07

지인이 오늘 법원에가서 작년 재판결과를 받아왔습니다. 징역8개월 선고가 확정됐다는데 언제부터 징역살이하나요? 진짜 화가 나는 상황은 사기꾼들이 이미 있고 그 사기꾼들이 지인을 비롯한 서로 접점도 없는 사람 열 여섯명에게 여러가지 방법으로 접근해 거액의 돈과 명의를 빌려갔고 그 명의로 전세사기와 같이 여러 사기에 사용했습니다. 그로인해 지인을 포함한 열여섯명은 사기꾼 공범일당으로 규명 되어 작년 1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 받았습니다. 그 지인의 가족은 돈 1억은 무슨 수중에 재산하나 남지않고 싸그리 사기꾼에게 털렸으며 빚만 2억이 늘고 설상가상으로 지인은 사기꾼 공범이 된셈입니다. 변호사를 선임했으나 변호사가 무능했던 탓인지 1심에서 따로 서류를 준비하지도 않았으며 징역8개월이 선고되자 지인은 모든걸 놔버렸습니다. 항소를 하라고 주변에서 권유해도 지인은 모든걸 포기했고 그냥 8개월 살다오겠다고 하는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거기에다가 형이 확정되면 언제부터 교도소에 수감되나요? 수감된다면 면회가능시간이나 기타등등 가족에게 알림이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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