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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한 감봉과 강등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등록일 | 2025-08-28
안녕하세요.
현재 9개월차 직장인 입니다.

얼마 전 회사에서 귀책사유가 없음에도 억울하게 시말서 제출을 요구 당했습니다.
대표와 직접 면담한 결과 꼭 잘못 했다는 걸 가리기 위해 서가 아니라 어떤 경위로 일이 발생했는지
확인하기 위함이라며 시말서 작성을 요구하였고, 저는 이에 따라 시말서 양식에 기재되어있는
귀책사유에는 동의하지 못한다는 항목을 추가하여 경위서 형태로 작성하여 제출했습니다.

그것 때문인지 갑자기 지점 이동과 동시에 직급 강등 + 감봉까지 당하게 되었는데
이럴 경우 고용 노동부에 진정을 넣어야 하는건가요?

간략하게 정리해 드리자면
1.모종의 사건으로 시말서를 작성함 (본인 귀책사유 없다고 판단되어 시말서에 동일하게 기재함)
2.회사의 이사가 이제 본인과 연락하고 싶지 않다며, 직접적인 연락은 금하라고 통보함
3.구체적인 설명 없이 본인의 강등, 인사이동 사실을 타 직원에서 전달 받음.

감봉이 확실 시 된 상황인데 입사 시 작성한 근로계약서에는 '업무에 성실히 임하는 직원에게 성실수당을 추가로 지급한다고 기재되어 있음)
이럴 경우 성실수당을 제외하고 임금을 지불해도 감봉에 해당되지 않는건가요?

이런 회사 퇴사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지만, 억울해서 이대로 당하고만 있을 수 가 없습니다.

추가적으로 회사의 근무자 수는 3~40명인데, 사업장을 여러개로 나눠서 5인미만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질문이 두서없지만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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