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25-08-28

코스닥상장기업인데요. 상장한지 얼마안된상태에서 특수관계인에 해당하는 사람이 내부정보를 공지할거라며 주식매수를 권유했고, 매수일로부터 5일후에 매도하라고 했으나, 매수당일부터 하락, 꾸준히 하락하여 -80%가 되었는데, 이거 사기로 고소 안되나요? 원래 내부정보 공유 하면 안되는줄 알지만, 내부정보가 틀린건 아닌데, 혼자 과대망상증 환자인지 호재남발했으나 주가는 꾸준히 하락 했습니다. 본인은 장투 300%상승 예상했으나 5년이 지난 지금 -80%임. 지인들 모두 손실이 너무 큰데, 중간중간 끝없이 호재남발로 손절도 못하게 막음. 정녕 손실책임은 본인에게만 있는건가요? 제3자 기업이었으면 투자도 안했겠지만 본인동생 기업이며, 본인이 특수관계자이기에 너무나 믿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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