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25-08-29

안녕하세요
본론부터 말하면 저는 상가에 임대인이였구요. 계약은 끝난 상태입니다 정산도 끝났구요
문제는 A부동산 B부동산이 있습니다. A부동산에서 다른 임차인이 원한다고 해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계약을 어찌저찌 빨리하게 되었는데 (중간에 제가 건물주에게 말해야되는거 아니냐 라고 물었을 때 새로운 임차인과 계약을 한 후에 건물주한테 말해도 된다라고 하셨음) 건물주가 A부동산을 좋아하지 않아 B부동산에 A부동산이 넘겨주었어요. 그래서 건물주와 새로운 임차인, 부동산을 본인들끼리 어렵게 계약을 함.

저는 새로운 임차인이랑만 계약을 했어요. 보증금, 권리금 상환도 다 끝났는데 A부동산이 저랑 정산해야한다고 하는데 중개수수료 비용도 말하면서 제가 A부동산과 계약을 한 것도 아니고 잠시 도움주시고 A부동산이랑 계약을 하면 건물주는 안해줬을거에요. 그래서 B부동산에게 넘어간건데 (B부동산은 새로운임차인에게 중개수수료비를 받아 끝) 제가 A부동산에게 돈을 주는게 맞나요?

계속 연락와서 뜯어내려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인감 싸인 이런건 부동산이랑 한 적없고 새로운 임차인과만 했습니다.

중개수수료가 중간에서 가능한지, 계약한 사람하고만 정산하는게 맞는건지 제가 A부동산에게 안줘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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