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25-09-05

직장 상사가 업무 중에 계속 어깨나 허리를 만지고, 회식 때는 술 따르라며 옆에 앉히면서 몸을 접촉해요. 처음에는 그냥 친근하게 하는 건 줄 알았는데 점점 불쾌하고 스트레스가 심해져서 강제추행 성립 요건에 해당하는지 궁금해요. 명확하게 거부 의사를 표현하지 못했는데도 강제추행으로 신고할 수 있을까요? 직장 내에서 이런 일이 있으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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