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25-08-07

야근하고 너무 피곤해서 지하철 타자마자 바로 잤어요 * 저희 집이 종점이라 자도 되거든요 근데 갑자기 옆에서 여자 비명소리가 들려서 화들짝 놀래서 쳐다봤는데 그 여자분이 저를 째려보면서 소리를 지르는거에요 무슨 상황인가 들어보니까 제가 잠이 들면서 저도 모르게 팔짱낀게 풀리면서 손이 옆자리 여자에게 닿았나봐요 죄송하다고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결국 성범죄 고소장을 받게 됐습니다 일단 남양주성범죄변호사 안찾아보고 저 혼자 진술해봤는데 점점 분위기가 저한테 안좋게 흘러가는것같아요...;; 이제라도 도움받아서 대응하고 싶은데 검사출신 같은 사람도 있는지 알고 싶고 소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제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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