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25-09-05

진짜 짜증나는 상황이라서 하소연 겸 조언 구하러 왔어요... 3개월 전에 신호대기 중에 뒤에서 추돌당했어요. 100% 상대방 과실인 사고였는데, 목과 허리를 다쳐서 지금까지 치료받고 있어요. 그런데 상대방 보험사에서 교통사고 피해 보상을 자꾸 깎으려고 하네요. 치료비는 당연히 다 나온다고 하면서, 위자료나 휴업손해는 별로 안 준다고 하더라고요. 8주 진단에 실제로 12주 치료받았는데, "과잉진료 아니냐"면서 시비거는 거 보면 정말 열받아요 ㅠㅠ 이런 경우에 적정한 보상금이 얼마나 되는 건가요? 보험사 말만 듣고 있으면 안 될 것 같아서... 혹시 비슷한 상황에서 제대로 보상받으신 분들 어떻게 하셨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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