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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가서 텍스 프리 받은 소비재를 미리 개봉하면 공항에서 문제되나요?

등록일 | 2026-06-15
일본 여행 가서 텍스 프리 받은 소비재를 미리 개봉하면 공항에서 문제되나요?
돈키호테에서 면세 혜택받고 텍스 프리 봉투에 담아왔거든요 ㅎ 근데 숙소에서 쓰고 싶어서 소비재를 살짝 개봉 했는데 나중에 출국할 때 세관에서 문제가 생기는 게 법적으로 맞는거죠? ;; 세금 뱉어낼까봐 조마조마하네요 정말 후..

답변 닷말풍선 1

  • 일본 여행 중 텍스 프리(면세) 혜택을 받은 품목 중 밀봉된 '소비재(코스메틱, 의약품, 식품 등)' 봉투를 현지에서 개봉할 경우, 출국 시 일본 공항 세관 단속에 적발되면 면세받았던 소비세(8%~10%)를 전액 그대로 뱉어내셔야 합니다.

    일본 면세법 규정상 소비재는 '일본 국내에서 소비하지 않고 국외로 반출할 것'을 조건으로 세금을 면제해 주는 것이기 때문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면세 상점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 영수증과 함께 물품을 특수 투명 비닐봉투에 넣어 무단 개봉 시 흔적이 남도록 엄격하게 밀봉 포장하는 것입니다.
    공항 세관에서 무작위 검사를 진행할 때 해당 봉투가 훼손되어 있거나 내부 물품을 미리 사용한 정황이 확인되면 면세 조항 위반으로 보아 즉시 세금을 추징당하게 되므로 출국 전까지는 절대로 개봉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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